매일경제와 LG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소의 공동 분석 결과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산층 가구 비중은 지난 2003년 전 가구 중 67.3%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08년 57.4%로 역대 최저치까지 낮아졌습니다.
실제로 매일경제가 중산층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중산층 3명 중 2명은 스스로를 저소득층이라고 평가해 체감 수준도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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