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DST가 방위산업청과 7260억 원규모의 장갑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DST는 방위사업청과 보병전투장갑차인 K-21 3차분 공급계약을 총 726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DST 엄항석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K21은 명실상부한 군의 주력 장갑차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수출에도 더욱 힘을 써 세계 명품 장갑차 대열로 위상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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