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요르단 IPP3 중유화력발전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4억2,700만 달러의 금융을 제공합니다.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일본 최대 종합무역상사인 미쯔비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요르단 수도 암만 동쪽 지역에 573MW 규모의 중유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총 사업비만 8억1,200만 달러에 달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이 사업개발·지분투자부터 운행까지 사업 전 과정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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