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신축주택 거래가 4.4% 증가하며 2년 반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월 신축주택 거래 규모는 37만7,000호로 지난 2010년 4월에 한시적으로 적용한 세제혜택으로 수요가 급증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신축주택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15.3% 급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정상적인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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