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한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2009년 민주당 정권 출범 때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62%로, 2009년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출범한 직후의 지지율 72%보다 10% 포인트 낮았습니다.
집권 자민당에 대한 지지율은 34.3%로 2009년 집권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47.6%보다 크게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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