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서울 아파트값이 IMF 외환위기 여파가 부동산시장까지 확산됐던 1998년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4.1% 떨어졌습니다.
IMF 사태로 연간 14.6%가 급락했던 1998년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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