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동양증권 차장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현재 천연가스 부문 시장점유율 100% 독점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공급을 넘어서서 해외 개발, 탐사, 생산사업에 집중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수금에 대한 유동화증권 발행이 무산되며 내년도 부채비율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수급 상황으로는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번갈아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보유자들은 67,000원을 단기적인 지지선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신규매수자들은 주가의 추가조정여부를 확인 후 대응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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