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지출 비중이 경제 규모에 비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은 2009년 기준 9.4%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멕시코(8.2%)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복지지출 1위 국가는 프랑스(32.1%)였고, 덴마크(30.2%)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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