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졸 신입직원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 계획을 확정한 288개사의 내년 고용 예정 인원은 3만25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들 기업의 올해 고용 인원인 3만2936명보다 1.3%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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