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관민 공조와 세
계 경제 개발을 돕기 위한 신설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채권펀드 핌코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최고경영자를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바마 대통령이 엘-에리언 CEO를 오는 2월에 신설되는 세계개발위원회 위원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는 미국의 개발 정책에 있어 대통령에게 자문을 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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