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새해 미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지도 모를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뉴욕증시는 2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 내린 1만3,139.08을 기록한 가운데,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역시 0.2% 하락한 1,426.6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떨어진 3,012.60 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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