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헝가리에서 16년간 영위해온 은행업에서 손을 떼고 철수합니다.
동유럽 거점으로 생각하고 현지에서 영업을 해왔지만 헝가리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은 유럽보다는 아시아에서 국외 금융업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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