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ㆍ달러 환율이 110엔까지 오르면 국내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이 1.6%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이 수출 비중이 큰 주요 상장사 25개를 조사한 결과 엔화 약세일 경우 매출이 1.7% 줄어드는 등 타격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 항공·철강·자동차 순으로 악영향을 받았고, 종목별로는 포스코·기아차·LG디스플레이 등의 타격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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