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연구원이 투기성향이 강한 외환과 파생금융상품 시장에 금융거래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은 선진국의 양적 완화로 늘어난 국제 유동성이 신흥국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유럽 11개국은 지난 10월 금융거래세 도입에 합의했고, 지난 8월 증권거래세를 재도입한 프랑스는 토빈세 관련 입법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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