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의 초우량고객(VVIP) 카드 혜택이 대폭 줄어듭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는 연회비 20만 원 이상의 VVIP카드에 집중된 지나친 부가혜택을 줄이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에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카드사들은 그동안 경영난을 이유로 일반 신용카드의 부가 서비스를 절반 이상 줄이면서 VVIP카드만 여전히 파격적인 부가 혜택을 준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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