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이번 동절기를 '사회공헌 특별활동기간'으로 저소득 서민층 돕기에 나섭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이번 동절기를 '사회공헌 특별활동기간' 으로 정하고 서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성금 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3개월을 사회공헌특별활동기간으로 정해 전 임직원이 희망 Replay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캠코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서민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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