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본격적인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대강당에서 이팔성 회장을 비롯한 전체 계열사 CEO와 그룹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그룹 경영전략회의 및 원두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은 "2013년은 저성장 국민의 지속과 금융산업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어 각 자회사의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우위 확보에 전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 진화하는 원두'라는 슬로건 아래 향후 계열사의 전방위적인 경영활동과 연계한 원두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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