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재료 기업 솔브레인이 글로벌 화학기업 시그마 알드리치와 전구체 사업 합작 법인을 설립합니다.
내년 1월 설립되는 합작법인 솔브레인 시그마 알드리치는 자본금 64억5천90만원이며, 양사가 절반씩 투자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LED 시장에 사용되는 첨단 전구체 개발과 상업화에 주력하며, 솔브레인은 제조, 생산 기술, 지적소유권 및 개발 인력을 제공합니다.
[김유경 기자 / neo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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