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성예금증서인 CD 금리를 대신할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인 '단기 코픽스' 금리가 연 2.95%로 첫출발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단기 코픽스 금리를 이같이 결정해 20일 처음 공시했습니다.
단기 코픽스는 만기 1~2년짜리 가계 신용대출이나 기업 운전자금대출의 지표 금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발표된 단기 코픽스 금리는 지난주 CD금리 평균인 2.89%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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