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1월 전력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379억3천만kWh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 일반용, 주택용이 소폭 늘어났고 교육용, 농사용은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이 기간에 수출이 신장했고 월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2.2도 떨어지면서 난방수요가 늘어 전력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지경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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