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법곳동에 일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습니다.
일산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지역의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 연면적 1,870㎡, 대지면적 1,053㎡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4개 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신속한 신차 출고를 위해 2곳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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