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저소득층에 방한용품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캠코는 서울 동작 관악 적십자 봉사관에서 저소득층 550세대에서 겨울나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캠코가 지원하는 550세대 중 절반이 캠코로부터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이라며, "우리 사회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희망 리플레이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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