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LG경제연구원은 국내 처음으로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세대별 사회경제고통지수를 산출한 결과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 386세대가 가장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궁핍하진 않지만 가장 많은 동년배들이 격한 경쟁을 펼치면서 그 속은 곪아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40대는 2011년 인구 1000명당 1.1명이 이혼을 했고, 인구 10만명당 0.9명이 범죄를 저질러 다른세대의 수치를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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