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GOLD 증권전문가 주병선
서울반도체는 전력의 효율은 우수하지만 비싼 LED조명 가격이 단점으로 작용하며 아직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국가들의 공공기관에서 점차 LED 조명으로의 변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는 3분기에 영업이익이 41%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TV판매 부진과 LED조명의 고단가에 대한 우려감은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향후 LED 조명시장의 미래는 긍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기에 현시점에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머니클럽>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