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영업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내일(15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1명을 대상으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쌍용차는 참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통해 영업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야구해설위원 허구연 씨를 초청해 자신감과 프로 정신을 배양하는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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