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고용창출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삼성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10대그룹의 상장계열사 95개사의 올해 3분기 총 고용인원은 63만1,4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 늘었습니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지난해 3분기말 18만6,648명에서 올해 3분기 20만5,269명으로 10%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화그룹은 9.1% 증가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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