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정 MBN골드 전문가

하나투어는 최근 원화강세 수혜와 향후 여행업 관련 또는 인바운드 여행객의 증가 등에 따른 성장성 전망에 주가가 조정권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투어는 2010년부터 연간 순이익 200억원대를 유지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급상황으로는 기관이 4월 21일부터 약 150만주를 순매수 지속하고 있기에, 이에 힘입어 주가도 그동안 상승 추세를 이어왔습니다. 하나투어는 향후 하나투어ITC 자회사에 4개 호텔을 오픈할 예정으로, 내년부터 이 부분이 실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목표가는 7만원으로 설정하여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증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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