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딸 잃어버렸니”…친구에게 받은 영상 보고 기겁한 中엄마, 왜? 영상버튼
“혹시 딸 잃어버렸니”…친구에게 받은 영상 보고 기겁한 中엄마, 왜?

체외수정(시험관) 시술로 낳은 딸고 너무 닮은 아이의 사진을 본 중국 여성이 자신의 냉동난자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이에 일각에서는 배아의 안전한 보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는 왕은 지난 13일 한 블로거가 기차...

2024.08.27 08:04

캐나다, 中 전기차 100% 관세 부과 … 美·유럽과 발맞춰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알루미늄, 철강에 대한 신규 관세 부과에 나서면서 최근 미국, 유럽연합(EU)의 대중국 관세 부과 행렬에 동참한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신규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

2024.08.26 23:04

“병원서 내 난자 유출”…미아 소녀, 시술로 얻은 우리딸과 너무 닮았다 영상버튼
“병원서 내 난자 유출”…미아 소녀, 시술로 얻은 우리딸과 너무 닮았다

SNS서 사진 발견하고 친자감정 요구“인공수정 관리 잘되고 있나” 의구심도시험관 시술로 얻은 딸과 너무나도 닮은 여아의 사진을 본 중국 여성이 “내 배아가 동의 없이 사용됐을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일각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역기능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불신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홍콩 ...

2024.08.26 21:11

"퇴근 후 잠수타도 OK"… 호주, 법으로 보장

직장인들이 퇴근 후나 주말에 업무 관련 연락을 무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이 호주에서 시행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부터 호주에서 노동자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를 보장하는 법률이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업무시간 외에는 상사나 고객, 거래처의 업무 이메일과 전화, 문자 등...

2024.08.26 20:24

2년전 시속 210km 밟은 102세 할머니…이번엔 비행기 타더니 영상버튼
2년전 시속 210km 밟은 102세 할머니…이번엔 비행기 타더니

생일기념 2km 상공서 스카이다이빙100살 땐 스포츠차 경주까지 참여“나보다 어리다면, 아무것도 포기하지 마세요.”끊임없는 도전정신, 무려 2㎞상공에서 뛰어내린 102세 할머니가 전한 메시지다.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였던 마네트 베일리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102세 생일을 기념해 안전 보조자와 함께 2100m 높이에서 뛰어...

2024.08.26 20:24

“퇴근 후 잠수타도 불이익 없다”…법으로 보장하는 ‘이 나라’ 영상버튼
“퇴근 후 잠수타도 불이익 없다”…법으로 보장하는 ‘이 나라’

업무시간 외 연락 안 받아도인사 불이익 없도록 보장위반땐 벌금 최대 8400만원직장인들이 퇴근 후나 주말에 업무 관련 연락을 무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이 호주에서 시행된다. 이미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서도 시행중인 법이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날부터 호주에서 노동자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right to ...

2024.08.26 19:51

‘펀쿨섹좌’ ‘여자 아베’ 면면 화려하네…불붙은 일본 총리 경쟁 영상버튼
‘펀쿨섹좌’ ‘여자 아베’ 면면 화려하네…불붙은 일본 총리 경쟁

[자민당 총재선거 D-30]4전5기 이시바 전 간사장前총리아들 고이즈미 주목‘여자 아베’ 다카하시도꾸준히 지지율 ‘톱3’ 올라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 총재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은 집권당의 수장이 총리를 맡게 되는 구조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잇는 차기 인사 선출이 임박했다는 얘기다.26일 고...

2024.08.26 18:42

"아무것도 포기 마" 102세 할머니 스카이다이빙 영상버튼
"아무것도 포기 마" 102세 할머니 스카이다이빙

"나보다 어리다면, 아무것도 포기하지 마세요."끊임없는 도전정신, 무려 2㎞ 상공에서 뛰어내린 102세 할머니가 전한 메시지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매넷 베일리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102세 생일을 기념해 안전보조자와 함께 2100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베일리는 이번 행사로 1만파운드(약 175...

2024.08.26 17:16

“보기 민망할 정도”…‘노출의상’ 女사장, 남자 손님 끌어모으더니 결국 영상버튼
“보기 민망할 정도”…‘노출의상’ 女사장, 남자 손님 끌어모으더니 결국

노출 의상으로 손님을 끈 슈퍼마켓 여사장이 결국 문을 닫게 됐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여성 A씨가 노출의상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았지만 항의 민원과 남성들의 괴롭힘으로 폐업 수순을 밟게 됐다고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중국 SNS에는 최근 A씨의 모...

2024.08.26 15:49

공사 늦는데 보조금 무슨 소용?···삼성·TSMC에 신기루된 美칩스법 [★★글로벌] 영상버튼
공사 늦는데 보조금 무슨 소용?···삼성·TSMC에 신기루된 美칩스법 [★★글로벌]

보조금 약속받고 짓는 현지 공장들인건비 상승·느린 보조금에 골머리계획시점보다 양산 1~2년 늦으면 늘어난 공사비에 보조금 효과 ‘뚝’수요대응도 늦어 한해 수십조 손해“정부의 느릿한 자금 지원으로 인해 칩스법 프로젝트 지연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12일 미국 내 초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 보...

2024.08.26 15:38

공연 티켓 이미 다 팔렸는데…대만 입국 거절당한 中유명가수, 왜? 영상버튼
공연 티켓 이미 다 팔렸는데…대만 입국 거절당한 中유명가수, 왜?

대만을 ‘중국 타이베이’라고 한 중국인 가수가 대만 공연을 앞두고 입국이 금지됐다고 대만언론 자유시보가 26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자요시보에 따르면 중국 힙합 가수 왕이타이는 최근 ‘다음 공연 장소는 중국 타이베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자신의 앨범 홍보 이미지를 공개했다.그러자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

2024.08.26 15:27

“차라리 귀신이 더 안전”…성폭행 얼마나 많으면, 女배우의 ‘작심발언’ 영상버튼
“차라리 귀신이 더 안전”…성폭행 얼마나 많으면, 女배우의 ‘작심발언’

인도 한 여배우가 “인도 여성은 남성보다 귀신과 함께 있는게 더 안전하다”고 말해 화제다.인도 메체 힌드스탄 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인도 여배우 트윙클 칸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인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포영화 ‘스트리2’를 언급하며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최근 인도 콜카타 지역의 한 국립병원에서 근무하던 30대 여...

2024.08.26 14:39

“이코노미석 너무 좁잖아”…비행기서 난동 아들에 中엄마가 한 행동 ‘황당’ 영상버튼
“이코노미석 너무 좁잖아”…비행기서 난동 아들에 中엄마가 한 행동 ‘황당’

중국의 한 어린이가 이코노미석이 너무 좁다며 난동을 부려 해당 항공편이 1시간 동안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5일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충칭을 출발하려고 준비 중이던 비행기 안에서 벌어졌다.나이를 공개하지 않은 한 어린 소년은 이코노미석이 너무 좁다며 어머니에게...

2024.08.26 13:56

“뭐라도 하라” 반성과 절박함으로 만든 대반전…한국에선 안보이는 美민주당의 교훈 [기자24시] 영상버튼
“뭐라도 하라” 반성과 절박함으로 만든 대반전…한국에선 안보이는 美민주당의 교훈 [기자24시]

벼랑 끝 분위기가 되레 약이 된 걸까. 미국 민주당은 지지자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직후 ‘주먹 불끈’ 인증샷을 남길 때만 해도 대선 결과는 정해진 분위기였다.당원들과 민주당에 우호적인 여론마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마라톤 통화로 잠재적 경쟁...

2024.08.26 13:45

직장 후배에게 “PPT 끝냈어?”…주말 문자보냈다간 수천만원 벌금 영상버튼
직장 후배에게 “PPT 끝냈어?”…주말 문자보냈다간 수천만원 벌금

호주 ‘연결되지 않을 권리법’ 발효위반 시 최대 8400만원 벌금 내야유럽·남미 등 20여개국 시행중호주에서 노동자들이 퇴근 후에나 주말에 업무 관련 연락을 무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이 시행된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호주에서 노동자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이 시행된다. 업무시간...

2024.08.2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