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CEO 제인 프레이저 참석 예정
전 세계 180여개국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회사 씨티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APEC 행사는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씨티그룹의 CEO인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가 이번 서밋에 직접 참석해 씨티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혁신, 글로벌 연결성 등 핵심 의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씨티그룹 측은 밝혔다.
씨티그룹은 202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30차 APEC CEO 서밋에서도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다.
양자 회의 주최, 기조연설, ‘씨티 GPS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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