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주최 패션뷰티유통 CEO 포럼이 어제(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일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공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일본 MZ세대가 한국의 2배에 달하는 데다, 한국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적극적인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장승준 /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 "(일본 MZ세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비하면서 K-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패션・뷰티・유통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