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AI기반 전세지킴이
전세정보 진단서비스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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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방지 서비스를 주제로 그린 AI이미지 [챗GPT] |
우리은행이 임차인의 안전한 전세 계약을 지원하는 전세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세지킴이는 AI기술을 활용한 전세정보 진단 서비스다.
임차인이 부동산 주소와 보증금을 입력하면 보증금 안전도와 임대인 위험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준다.
전세안심케어 플랫폼 세이프홈즈가 제휴사로 참여한다.
계약 기간 중 등기부등본 변동사항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이외에 부동산 등기부 정보, 법률정보, 경매정보 등을 점검해주는 정밀 진단 서비스가 유료로 제공된다.
우리은행 고객은 연 1회 무료, 추가 진단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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