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 2025 오사카엑스포 현장에서 한국 전통음악 공연이 열렸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 임직원들이 6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엑스포에서 서울예대 학생들과 함께 '오사카엑스포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오는 9월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준비한 해외공연입니다.

▶ 인터뷰 : 이채연 / 크라운제과 이커머스팀 주임
- "일본 오사카에 와서 한국의 국악을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국악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열심히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임직원들의 해외 국악 공연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9월에 충북 영동을 더 많은 세계인들이 찾아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deep20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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