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센틀리에 향기 국내외 소비자에게 선보여…"차별화된 경험 콘텐츠"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이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글로벌 한류문화축제 '2025 MyK FESTA' (마이케이페스타)에서 향기마케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마이케이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지역 문화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산업 전시와 수출상담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류 문화 산업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널리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센트온은 자사의 퍼퓸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의 '오렌지 블라썸' 향기로 향기마케팅을 진행해 한류 문화에 관심 있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퍼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경험 컨텐츠를 제공했습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향기는 공간과 감정을 연결하는 감성 매개체로 한류 문화 산업의 오감을 넘어 육감을 자극하고 그 육감을 통해 감동의 정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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