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군의 중동 공습 이후 에너지와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란 의회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정으로 국제 유가가 2~3% 오르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원유와 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지만, 관련 부처와 함께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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