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0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21.8%)와 선박(47.9%) 등이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고,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미국 관세 강화에도 반도체 단가 상승과 유럽 중심의 자동차 수출 증가가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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