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해야"…신사업 규제완화도 요청

은행권이 새 정부에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인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은 비금융업 진출 허용과 투자일임업 전면 허용을 요청했습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금리 개입과 불명확한 제재 기준, 교육세 부담 등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