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은 핵 개발 저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현지시간 22일 밝혔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국무·국방 고위 당국자들은 이란 정권 교체나 전면전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진정성을 보이지 않아 군사 대응이 필요했다고 설명하며, 미국의 억제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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