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이 20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희상 애큐온캐피탈 리테일금융부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LG카드와 BC카드를 거쳐 2018년부터 애큐온캐피탈 리테일금융부문장을 지냈다.

애큐온캐피탈에선 개인신용대출과 사업자 모기지대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기준 자산 규모가 5조4000억원으로 업계 5위 수준이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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