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이 사망보장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위험관리가 가능한 'MAX 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을 출시했다.
'MAX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사망보장과 연금전환 등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연금전환 신청 후 중도인출,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사망보험금 체증을 통한 고액의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 시점 계약해당일로부터 사망보장금액이 매년 20%씩 20년간 체증돼 최대 500%까지 보장된다.
7년 이후 해약환급률이 100% 이상이며 연금전환을 통해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거치기간) 추가납입,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평생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이며, 가입 나이는 일반 가입 시 남자 기준 만 15세부터 61세까지다.
병력이 걱정될 때에는 간편 가입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간편 가입으로 가입 시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으로 동일하며, 가입 나이는 남자 기준 30세부터 66세까지다.
푸본현대생명은 보험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라이프 플랜과 니즈에 맞춰 'ZERO'와 'MAX'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ZERO 나를 위한 암보험'과 'MAX 종신보험 원픽'이 있다.
'MAX 종신보험 원픽'의 경우 계약일 3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5%씩 체증형으로 사망보험금을 가입금액 기준 최대 150%까지 늘릴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종신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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