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매니저는 최근 바이오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며, **
온코닉테라퓨틱스 (476060)**를 신규 공략 종목으로 제시했다.
CPI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바이오 USA 등 주요 학회 일정, 그리고 바이오 육성 정책 등이 맞물리며 섹터 전반의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암 치료제 ‘네스파립’ 병용 요법에서 종양 감소율 90% 이상을 기록했고, 자체 개발 신약 ‘자큐브 정’의 연 매출 전망치를 50% 이상 상향 조정하며 실적 모멘텀도 확보했다.
기술적으로는 전고점 돌파 이후 추세 전환 구간에 진입했으며, ‘상승 파동 초입’(상길초)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1차 목표가는 25,800원, 손절가는 20,000원으로 설정하고, 금리 인하 기대와 글로벌 바이오 이벤트를 앞둔 현재 구간은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높다고 강조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