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6조 원 가까이 급증하며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따른 주택 거래 증가와 DSR 규제 시행 전 대출 수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은 7~8월에도 대출이 다시 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증가 추이를 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