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매니저는 글로벌 AI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엠
디바이스 (226590)**를 중국 반도체 부상의 핵심 수혜주로 신규 편입했다. 엠
디바이스는 중국 내 데이터센터에 SSD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의 '동수서산' 프로젝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정부의 AI 반도체 자립 가속과 맞물려, 올해 초 공개된 딥시크(DeepSeek) AI 칩에 이어 딥시크2 출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엠
디바이스는 관련 공급망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주목된다. 최근 강한 국내 AI·반도체 수급 흐름 속에서 실적과 밸류업 기대감도 높다고 분석했다.
공략가는 12,200원이며, 1차 목표가는 13,300원, 손절가는 9,800원으로 제시했다. 이 매니저는 "지금 자리에서 떨어지긴 쉽지 않다"며 현 위치의 매수 매력도 역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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