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매니저는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멤버 우기를 보유한 **
큐브엔터 (182360)**를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주목했다. 특히 올해 10월 APEC 정상회의와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가능성 등 외교 이벤트를 계기로, 국내 엔터 업종 전반에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엔터는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반등 흐름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고점 대비 눌림목 구간에서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자리라고 판단했다.
공략가는 18,570원이며, 목표가는 전고점 수준인 20,000원, 손절가는 16,5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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