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중 8명은 최근 1년 사이 친환
경농산물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친환
경농산물 소비자 인식 및 판매장 현황조사' 결과, 응답자의 76.8%가 최근 1년 내 구매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매 이유는 '안전성'과 '가족 건강'이 주를 이뤘고, 구매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높은 가격'이 꼽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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