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 제조사인 그래미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생명공학연구소와 미래 과학 기술 및 의료 제약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세 기관은 지난 5일 강원 철원군 그래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천연물 소재 과학과 바이오신약 개발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공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고, 바이오의생명공학연구소와 그래미는 민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바이오과학 천연물신약 개발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남종현 / 그래미 회장
- "바이오 산업들을 많이 발전시켜서 세계화하는 그날이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날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