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글로벌 증시 '훈풍’
국내 증시, 금융.보험주 강세..신 정부 부양책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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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와 국내 증시가 각각 미국.중국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 새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 동력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뉴욕 증시에서는 AI 관련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국내 증시에서는 금융, 보험 업종이 두드러진 상승률을 나타냈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1%, S&P500지수는 0.58%, 나스닥종합지수는 0.81% 각각 상승하며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대화가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낙관론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시장을 주도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72% 급등했으며, 엔비디아는 2.80% 상승하며 시가총액 3조 4천457억 달러를 기록,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금일 국내 증시도 강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4일 오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 오른 2,765.24를 기록,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75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부양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 분석가들은 새 정부의 코스피 5000 공약과 상법 개정 추진 등 정책 기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7.45%), 증권(6.82%), 금융(5.69%)이 강세를 보였으며, IT 서비스는 소폭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41% 오른 750.76을 기록 중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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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태윤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미.중 간의 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해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라며 “백악관이 양국 정상 간 대화의 물꼬가 곧 트일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증시에선 낙관론이 힘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윤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세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6월 증시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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