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출생아 수는 2만 1,041명으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했는데, 3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10년만입니다.

결혼이 늘고 출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1분기 출생아 수도 지난해 대비 7.4% 늘어난 6만 5,022명으로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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