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트럼프 관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에 경영자금 신규 대출을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8일) 이같은 내용의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최대 5억원 한도의 운영자금 대출에 대해 최대 2%포인트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부는 내일(2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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