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사진 ㅣ엔에스이엔엠
배우 윤상현이 엔에스이엔엠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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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은 27일 윤상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윤상현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데다,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몰입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라며 “진정성 있는 태도와 따뜻한 인성, 그리고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은 엔터테이너로서 매우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상현이 배우로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최근 JTBC 드라마 ‘18 어게인’, KBS2 ‘완벽한 가족’,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OST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2010년 일본에서 정식 가수로 데뷔하는 등 올라운더 플레이로서의 역량을 과시 중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한층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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