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KMMAF)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 회원 단체다.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은 링 2개와 케이지에서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세부 종목으로 나뉘어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MMA는 남양주 더블J 체육관이 종합우승, 아산 킹덤 체육관과 AGE X GYM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짓수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국제체육관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준혁(팀고릴라 광교주짓수)은 남자일반부 76㎏를 제패하여 미래 스타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종목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사진=KMMAF 제공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종목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사진=KMMAF 제공

부천정심관, 송탄투혼정심관, 코리아파이트짐 등도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복싱 종목에서는 고양복싱, 마루복싱, 이천복싱, 쿠마복싱, 아트복싱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함현승, 고범수, 최한준, 백정율(이상 남양주 더블J 체육관), Li Evgeny, Magay Dmitriy, Kim Sergei, 석주헌(이상 아산킹덤), 김민찬, 이우진, 안서윤(이상 효성동 국제체육관)은 좋은 경기력으로 현장의 호평을 받았다.


김지후(올스타디움 국제체육관) 또한 MMA 초등부 30㎏ 및 주짓수 초등부 45㎏ 2관왕 등 장래가 촉망되는 신예로 두각을 나타냈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도 두 종목 기량이 모두 뛰어나다.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잠재력을 지녔다”라고 기대했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초등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 걸친 폭넓은 참가가 이루어졌다.

유소년 및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라고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자체 평가했다.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종목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사진=KMMAF 제공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종목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사진=KMMAF 제공

김대령 대한이종격투기연맹 이사장은 “단발성이 아닌,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다양한 룰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MMA 국가대표는 국제종합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을 준용한 무도 단증 인정 단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앙본부 포함 8개 이상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지부를 등록하고, 3년 이상 활동 중인 단체(법인)”라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종합 순위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종목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사진=KMMAF 제공

MMA
남양주 더블J (금메달 7개) 종합1위
아산킹덤 (금메달 6개) 종합 2위
AGE X GYM (금메달 3개) 종합 3위
주짓수
효성동 국제체육관 (금메달 8개) 종합1위
코리아 파이트짐 (금메달 2개) 종합2위
버디주짓수 (금메달 1개) 종합3위
복싱 다관왕 체육관
이천복싱 (금메달 4개)
고양복싱 (금메달 4개)
마루복싱 (금메달 3개)
쿠마복싱 (금메달 3개)
아트복싱 (금메달 3개)
종목별 우승자 명단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5월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아마추어 MMA 국가대표 선발전 겸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복싱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다섯 종목 400여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사진=KMMAF 제공

MMA 국가대표 부문
초등부 -37kg: Li Evgeny (아산킹덤)
유스 -52kg 남자: 석주헌(아산킹덤)
유스 -52kg 여자: 윤한울(남양주 더블J)
유스 -56kg: Kim Sergei (아산킹덤)
유스 -61kg: 최한준(남양주 더블J)
유스 -65kg: 윤채성(코리아 파이트짐)
유스 +93kg: 고범수(남양주 더블J)
주니어 -56kg: Magay Dmitriy (아산킹덤)
주니어 -65kg: 김진우(양주투혼정심관)
주니어 -70kg: 함현승(남양주 더블J)
주니어 -77kg: 백정율(남양주 더블J)
시니어 -70kg: 최예준(민락동 국제체육관)
시니어 -77kg: 지성민(송탄 투혼정심관)
시니어 -85kg: 임지순(양주 투혼정심관)
시니어 -93kg: 강재성(송탄 투혼정심관)
고등부 -70kg: 김동한(부천정심관)
MMA 신인왕전 부문
초등부 -30kg A조: 김지후(올스타디움 국제체육관)
초등부 -35kg B조: Kim Andrey (아산킹덤)
초등부 -43kg C조: Li Evgeny (아산킹덤)
중등부 -42kg: Kim Egor (아산킹덤)
중등부 -52kg: 김지헌(AGE X GYM)
중등부 -56kg: Pak Oleh (아산킹덤)
중등부 -70kg: 김민찬(효성동 국제체육관)
중등부 -77kg: 이우진(효성동 국제체육관)
중등부 +77kg: 김민철(팀ES)
고등부 -61kg: 장진혁(무소속)
고등부 -70kg: 박세형(부천정심관)
고등부 -84kg: 하현서(도봉구 버디주짓수)
고등부 +84kg: 홍종혁(송탄투혼정심관)
일반부 -70kg: 남건욱(부천정심관)
일반부 -77kg: Kudratov Mirozh (AGE X GYM)
킥복싱 신인왕전
초등부 -43kg: 함요한(부천정심관)
초등부 -55kg: 고현준(남양주 더블J)
초등부 -55kg: 위도원(남양주 더블J)
주짓수 신인왕전
초등부 -30kg: 안서윤(효성동 국제체육관)
초등부 -36kg: 차호원(현일 특공무술)
초등부 -40kg: 예우찬(코리아 파이트짐)
초등부 -45kg: 김지후(올스타디움 국제체육관)
초등부 -45kg 여초부: 노현서(효성동 국제체육관)
초등부 -48kg: 안려원(효성동 국제체육관)
중등부 -48kg: 장신우(효성동 국제체육관)
중등부 -58kg: 강민수(그레이시 얼리전스 & 리스펙트 광명주짓수)
중등부 -69kg 챔피언벨트: 박우근(버디주짓수)
중등부 -74kg: 강한성(효성동 국제체육관)
중등부 -75kg: 이우진(효성동 국제체육관)
중등부 +84kg: 최우영(효성동 국제체육관)
고등부 +74kg: 정우창(코리아 파이트짐)
고등부 +84kg: 권민규(효성동 국제체육관)
여성부 -55kg: 한정애(효성동 국제체육관)
일반부 -76kg 챔피언벨트: 박준혁(팀 고릴라 광교주짓수)
복싱 부문 주요 우승자
여자 45kg: 엄유진(몬스터복싱), 박시현(양주WJ복싱)
여자 50kg: 신다양(저스트복싱), 이보배(마루복싱)
여자 55kg: 이유정(성북구국제)
여자 60kg: 채지우(스타일복싱)
여자 65kg: 김민수(아트복싱)
초등 40kg: 김현집(평택복싱)
초등 50kg: 박준후(팀강릉)
초등 55kg: 김도영(팀강릉)
중등 55kg: 이제욱(이천복싱), 최우주(리빙복싱), 김민재(마루복싱), 김동회(팀제네시스)
중등 60kg: 김률(쌍문세이퍼), 이동건(쿠마복싱), 이승혁(마루복싱)
중등 65kg: 김예준(이천복싱), 경민규(이천복싱), 김유민(쿠마복싱)
중등 70kg: 한동하(쿠마복싱), 이원준(아트복싱)
중등 85kg: 김민후(민락동국제)
고등 55kg: 서석환(고양복싱)
고등 60kg: 김준모(팀제네시스)
고등 65kg: 김민규(고양복싱), 성민찬(고양복싱)
고등 70kg: 이규현(팀강릉), 정지찬(더킹복싱)
고등 75kg: 최서원(고양복싱), 배재훈(이천복싱)
20대 60kg: 송치훈(코리아파이트)
20대 65kg: 이도엽(저스트복싱), 박태용(박창환복싱)
20대 70kg: 정진원(케이앤비복싱), 박현우(마루복싱)
20대 75kg: 송예성(더킹복싱)
30대 70kg: 이성민(고려대복싱), 이충호(피스트복싱)
30대 75kg: 김이래(박창환복싱)
40대 70kg: 신현주(저스트복싱)
50대 70kg: 이철우(복싱브로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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